김용수 편집국장최근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의 “푸른 농심”이 익어가고 있다.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변화와 혁신을 일구고 있는 농산물유통구조에 ...

김용수 편집국장가을이 깊다. 단풍놀이 행락객들이 줄을 잇고 가로수숲길과 녹색도시, 순천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이 끼는 날이면 순...

김용수 편집국장참으로 값진 일이다. 순천에 걸맞은 시민작가발굴이다.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한다는 것은 싶지 않는 일...

김용수 편집국장가을이 깊어간다. 가을햇살을 등지고 텃밭체험을 하는 가족들이 평화롭기만 하다. 아빠엄마를 부르면서 고구마를 캐고, 채소류를 뜯는 아이들은 마냥...

김용수 편집국장가을햇살 달구는 순천만 서걱거리는 갈밭 저 멀리 짜릿한 갯냄새 콧등을 타고막막한 갯벌 밭삶을 부른다뻘 배타고 갯것 잡는 누이야가을햇살 떨어지는...

김용수 편집국장총선이 다가오는 듯싶다. 행사장마다 위정자들의 행보가 눈에 띠고 있다. 넙죽넙죽 인사를 하면서 악수를 청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피식 웃음이 나온...

김용수 편집국장평화편지! 평화포럼! 평화라는 단어가 익숙하고 편지라는 낱말이 새롭다. 손 편지를 쓰고 답장을 기다리는 정서가 사라진지도 오래다. 각박한 세상...

김용수 편집국장순천교육이 난항을 겪고 있다. 초등교육이정표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정표 없는 거리를 헤매본 사람은 이정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김용수 편집국장정을 주고 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 정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더욱이 가을철에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우리네 인생길이 생각난다...

김용수 편집국장“욕심은 금물이다.”는 옛 선인들의 말이 떠오른다. 자신의 영달만을 꾀한 술책들이 난무하게 나뒹굴었던 청암대의 논란이 이를 방증하는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