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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순천, 코로나19를 이겨라!/ 김용수
2020-08-24 오전 10:58:58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생태수도 순천이 코로나19로 진통을 겪고 있다. 순천시장은 호소문을 발표하는가 하면 2단계거리두기행정명령을 내렸다. 하루이틀사이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확진자의 동선파악과 역학조사를 하고 있지만 사회전체가 불안하다. 어쩌면 수많은 시민들의 안전을 헤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 시민사회로 몰아갈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순천은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맑은 공기와 물을 생산하는 산과 숲이 있고,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갈대와 갯벌이 있다. 게다가 덕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수많은 시민들이 있다. 누가 뭐래도 順天생태도시다.

    “힘내라! 순천, 코로나19를 이겨라!” 교통, 문화, 교육, 행정, 예술의 중심도시로써 겪어야할 숙명일지도 모른다. 안전안내 문자를 숙독하고 그 수칙에 따르는 시민들이 되자. 시민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스크사용은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지난 23일, 하루 5명의 확진자가 또 추가 발생했다. 오전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시는 지난 20일 5번 확진자 발생이후 나흘 만에 15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시는 확진통보를 받은 즉시 두 명의 확진자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시키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자세한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보건소직원 2명이 과중한 업무와 무더위 속에서 탈진해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공휴일을 무릅쓰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근무를 해야만 했다. 당시, 팔마체육관진단검사장으로 밀려드는 인파는 장사진을 이뤘다고 한다.

    코로나19의 난해함과 공포감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온 세계가 불안해하면서 백신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에서 악성감염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중국과 미국을 비롯해 유럽까지 휩쓸고 지구촌 대처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앙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안일한 생각과 느슨한 대책은 금물이다. 미국과 유럽 등지의 선진국들도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채 특별한 강구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구촌은 악몽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을 뿐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인류다. 따라서 미국과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각 나라마다 백신개발에 안간 힘을 쏟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코로나19의 여름감염은 무서운 속도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의 방역과 예방책의 으뜸나라였던 대한민국에 구멍이 뚫린 것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광복절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확진사실이다. 정부의 만류를 불구하면서 집회를 감행한 전목사와 사랑제일교회신도들의 행위가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소식을 접하노라면 울분이 치솟는다. 특히나 이 집회로 인해 코로나19는 새로운 감염경로를 만들었고, 지역으로까지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할 것이다.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위험하다지만 전국 각 지역으로 확산되는 위험수위가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심각한 나머지 초비상시국으로 2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했으며, 3단계 거리두기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2일이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리고, 시민의 외부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더욱이 허 시장은 지난 20일 5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22일 오전까지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차, 3차 감염으로 지역 전체에 확산될 우려가 있어 행정명령을 통해 시민들의 외부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주말동안 등산, 체육행사, 각종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종교시설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특히 23일은 모든 교회에서의 대면예배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추가 밀접촉자와 동선은 없는지 정밀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게다가 시는 이번 5번 확진자로 인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전담팀을 보강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무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다.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한 시민사회를 조성해야 한다. 마스크와 안전 안내 문자를 숙지하면서 매뉴얼에 따라야 한다. 힘내라! 순천, 코로나19를 이겨라! 순천.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8-24 10:58 송고
    힘내라! 순천, 코로나19를 이겨라!/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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