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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포럼 21(대표 양재영)이 순천시 조례동 홈플러스 앞 아이미코 병원 6층에 소재한 호아트센터 갤러리(회장 최주호)에서 3.14(월)부터 삶의 윤기를 더하는 예술세계를 만나는 ‘그림정원 갤러리 상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천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미술은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순천시민들과 더 가까이 숨결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연중 상설 전시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양재영 대표는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 '희망‘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포럼 21 창립초대전에 이어 이번 상설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고 “창립전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문화 부흥과 창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출신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는 이번 상설 전시회는 포럼 대표인 양재영 화백의 전시회 개최 요청을 호아트센터 최주호 회장이 전폭적으로 수용하면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순천 호아트센터 김하종 관장은 “호아트센터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전시장과 공연무대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연중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4월에 개강하는 ‘호아트센터 학부모대학’강좌도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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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11: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