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EMS ASIA 2016(아시아 응급의료 학술대회)에서 광양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출신인 최동진(서울삼성병원)응급구조사가 영아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부상으로 받은 영아심폐소생술 마네킹을 더욱 전문적인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양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에 기증을 하기로 해서 동문들 및 재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이 학교 학과장인 이상한(광양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는 “ 최동진(서울삼성병원) 응급구조사에 대해서 학교 및 학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였고, 매우 열성적이고 성적 또한 우수해서 학창 시절 재학생들에게 모범적인 학생의 본보기를 보였다.”고 한다.
광양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전년도 응급구조과 국가고시에 94%(전국 87.5%)합격 하였고 취업률은 93%를 달성, 전남지역 우수학과로서 인기를 얻고 있고, 매년 우수한 응급구조사를 양성하여 119구급대원 및 지역사회의 응급의료서비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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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