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3.10 (월요일) 08:29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민생현장 찾아 대응책 모색
2018-06-26 오전 10:09:03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매립장%20현장방문


    허석 당선자 , “ 현장에 답이 있다”현장행정 강조
    유기동물보호소, 자원순환센터 등 민생현장 8곳 직접 찾아

      허석 순천시장 당선자와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서희원)가 시정 인수인계업무의 하나로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과 주요 민원발생현장을 직접 찾아 관련자들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허석 당선자와 인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은 지난 22(금), 순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장과 민생현장 등 8곳을 직접 찾았다.  주요 현장방문지는 순천시 임시 유기동물보호소를 시작으로 옛 승주군 청사와 자원순환센터, 치매안심센터 건립현장, 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에코촌 순이었다.

      첫 방문지인 순천시 임시 유기동물보호소는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연이 접수된 이후 전국 각지의 애견인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언론에서도 주요하게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순천시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유기동물보호소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순천시의 이후 반려동물 관련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주읍 공동화의 원인으로 지목된 옛 승주군청사 장기 방치와 관련해서는 허석 당선자가 공약한 발효산업센터와 창업지원센터 설치 구상을 점검하기 위해 찾았다.

      또, 순천시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주암면 소재 자원순환센터도 방문했다.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 자원순환센터가 운영 적자 누적으로 운영이 중단될 상황인데다, 당초 20년을 사용할 계획이었던 매립장이 개장 4년 만에 63%가 매립되어 이후 2~3년밖에 사용하지 못하게 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허석 당선자는 자원순환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기성룡, 김영광 등 국가대표 축구 선수를 배출한 축구명문인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수들과 코칭스텝을 격려하고, 축구 꿈나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구장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허석 당선자는 선수 학부모님들께 “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 보다 패배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부모와 지역사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PRT) 운영과 관련하여 운영업체로부터 스카이큐브(PRT) 경영적자에 따른 순천시로의 조기 기부채납안을 보고받았다. 허석 당선자는 “취임 후 시민 의견수렴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뒤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문재인정부의 주요 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와 관련하여 순천시의 치매안심센터 건립 예정부지와 신대지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순천만에코촌을 방문하여 위생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주문했다. 

      허석 당선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취임 후에도 듣는 귀를 활짝 열고 현장을 찾아 전문가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06-26 10:09 송고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민생현장 찾아 대응책 모색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