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1.20 (월요일) 08:53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봄기운 가득한 여수 영취산서 진달래 축제 ‘개최’
2018-03-29 오전 8:58:36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1.%20영취산%20진달래


    30일부터 3일간 영취산 일원…올해로 26번째
    산신제·산상음악회·개막식 등 즐길 거리 다양

    만개한 진달래로 봄기운 가득한 여수 영취산에서 26번째 진달래 축제가 개최된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이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를 주관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참여형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축제는 30일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진달래 추억사진관,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개막식은 이튿날인 31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시립국악단 공연, 개막 퍼포먼스, 퓨전난타공연, MBC 축하쇼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영취산 봉우재와 흥국사에서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산상음악회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월 1일은 초청가수 공연과 진달래 가왕 선발대회 등이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웅천친수공원에 30일부터 이틀간 프린지 무대가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여수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영취산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실제 영취산은 봄이 되면 축구장 140여 개 넓이에 진달래꽃이 만개한다.

    지난해 3월 3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추진위 추산 2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봄기운 가득한 여수 영취산에서 진달래꽃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03-29 08:58 송고
    봄기운 가득한 여수 영취산서 진달래 축제 ‘개최’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