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정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시정 정례브리핑’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함으로써 투명한 시정공개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도모하면서 각종 사업에 대한 협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20일 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市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복지국 소관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 정례브리핑이 실시됐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제17회 광양국제매화문화 축제 개최, 광양항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추진, 광양항 겐트리크레인(G/C) 교체 건의, 옥곡5일시장 현대화 사업,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개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문답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각종 현안 사항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설명함으로써 소통행정 구현과 시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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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09: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