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7_100634

지난17일, 순천 예총 주체 미술사생대회를 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예쁜 꽃들이 피어 있는 공원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베도록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 나라의 희망이 보였다. 참 예쁘고 귀한 우리나라 청소년들로 자라고 있어 가슴 뿌듯했다.

돌아오는 길목에서 "너희가 그리고 있는 소나무처럼 곧고 웅장하게 자랄 것을 믿는다."며

"사랑한다 우리 아이들아!"라고 전했다. (우인식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