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6∼29, 서울 코엑스에서 매실가공제품 선물세트 선보여

한가위%20명절선물%20상품전
- 쇼핑몰 2개소 입점 및 미국거주자 대상 고국통신판매 계약 성과-
광양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5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에 광양매실 제품이 참가해 94백만 원어치의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 참가는 국내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도시를 대상으로 광양시의 대표 농산물인 광양매실을 홍보하고 가공제품에 대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광양청매실농원, 다압매율 등 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과 단체 총무/구매담당자, 온라인쇼핑몰·홈쇼핑·통신판매업 관계자, 백화점/마트 MD, 일반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실선물세트를 판촉․홍보했다.
상품전 기간 동안 두 업체는 광양매실 제품의 효능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91백만 원의 계약 성과를 이뤘으며, 현장에서도 3백만 원치를 판매했다.
특히, 광양청매실농원은 건강식품 쇼핑몰 2개소와 입점 계약을 맺었으며, 다압매율은 미국거주자를 대상으로 2년간 고국통신판매(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고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것) 계약을 체결했다.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상품전에서 많은 성과를 올린만큼 지역 업체를 지속적으로 참여시켜 우리 시 제품의 우수성도 알리고 대형 판촉행사 벤치마킹을 통한 농업인의 판촉활동 능력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9-04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