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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취약사회복지시설 안정화 및 지도감독 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희)는 “순천시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사회복지 법인 주영광의 지도 감독을 위한 감사가 그동안 의혹으로 제기되었던 회계 운영, 시설 생활자 권익 보호, 직원 후생 복지 등에 관하여 철저하게 조사하여 순천시의 사회복지 시설과 법인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되는 감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서 진행하는 이번 감사는 사회복지사업법 제51조(지도 감독 등), 노인복지법 제42조(감독), 노인장기요양법 제61조(보고 및 검사)에 의해 진행한다.

조사반은 총 4명으로 전라남도 1명, 순천시(여성가족과) 1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명, 전문회계사 1명으로 구성되었다.

1차로 진행하는 감사에서는 주영광법인의 3개 시설 중 은빛마을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