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전달체계

순천시는 지난 10일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2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읍·면·동 마중물복지협의체와 복지이통장제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복지 통합형 복지 전달체계 개편 모델인 ‘행복동’시범사업으로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내실있게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지수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