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2013년 법륜스님이 다시 전국에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에 나서다‒

(재)평화재단은 2012년 진행된 <법륜스님 희망세상 만들기: 전국 연속 300회 강연>의 열풍을 <법륜스님 희망세상 만들기-2013 전국 강연>으로 희망세상을 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전국 강연을 확대-기획한 행사로, 최근 몇 년 사이 국민의 삶이 점점 고단해지고 우리 사회가 피폐해지면서 불안과 양극화의 심화로 오갈 데 없는 국민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그 대안을 찾아 희망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 251개 시․군․구 고을고을을 다니며 진행되고 있다.

강연자가 미리 구상한 것을 이야기하는 일방적인 형식의 강연이 아니다. 강연장에 온 관객이 무엇이든 질문하면, 이에 대해 스님이 즉석에서 대답하는 쌍방 소통의 형식이다. 스님의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대답에 질문자와 관객은 새로운 눈으로 문제를 보고 그 깨달음에 무릎을 친다.

강연장에 다녀온 관객들은“오늘도 스님의 냉철한 판단과 고견을 들을 수 있으니, 바닥에 앉아서 듣는데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닉네임 대기만성 ‘희망세상만들기운동’카페 2012.6.8게시), “마음속에 맺혀 있던 어려운 문제들이 속시원히 해결됐습니다.”(닉네임 갓바위 ‘희망세상만들기운동’카페 2012.6.21게시) 라고 적고 있다.

평화재단의 이사장이자,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로서 생활 속의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과 사회의 희망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다. 제3세계 구호활동 등에 헌신해온 공로로 2002년 라몬 막사이사이상, 2007년 민족화해상, 2011년 포스코 청암상 봉사상 및 통일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신간 《새로운 100년》를 비롯하여 《방황해도 괜찮아》 《엄마수업》 《스님의 주례사》 《날마다 웃는집》 《행복한 출근길》, 즉문즉설을 책으로 엮은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와 수행지침서 《기도》등 다수가 있다.

김한길 국회의원은“법륜스님(을) 뵈면 현미경과 망원경을 한꺼번에 지니고 있는 분 같습니다. 중생들의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고민들을 다 세세히 들여다보면서, 역사나 민족의 갈 길에 대해서도 망원경으로 멀리 보는 그런 분이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2012.8.22. 국회 법륜스님 초청 토크콘서트‘시대정신과 대통령 선거’에서). 법륜스님의 근간 <새로운 100년: 오연호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다>에는 양극화의 극복과 한반도 통일을 토대로 한 동아시아 공동체의 형성이 우리 민족과 동아시아를 평화와 번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그의 비전이 잘 나타나 있다.

법륜스님 100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법인 평화재단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연구와 통일코리아 글로벌 리더십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설립되어, 한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청년리더십아카데미],[여성리더십아카데미],일반인을 위한 [열린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 아카데미 등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