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옥글방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도서 대출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도서관의 기본 역할 강화와 시민들의 폭넓은 도서관 활용을 위해 한옥글방에서도 도서 대출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8년 작은 도서관으로 개관한 한옥글방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주6일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특성에 맞게 문화예술 전문 도서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읽고 싶은 책은 시립도서관(www.sclibrary.or.kr) 홈페이지에서 도서 검색이 가능하며 한옥글방은 앞으로 문화의 거리에 어울리는 도서관의 역할과 문화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