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장학금%20기탁(포스코%20컴텍)
광양시에 따르면 2012년 4월 13일(금) ㈜포스코켐텍(대표:김진일)에서 (재)백운장학회에 삼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켐텍 김진일 대표는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경영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포스코켐텍은 1963년 내화물 제조회사로 설립된 삼화화성과 1971년 내화물 축로작업을 위해서 설립된 포항축로가 합병한 회사로, 산업의 밀알인 내화물의 생산과 시공으로 우리나라 제철 및 중화학공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내화물 생산과 로재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Global Top-tire'종합화학 및 소재전문 Maker로 도약하기 위하여‘화합·창의·도전’이라는 사훈을 핵심가치로 기업이 경영되고 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7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지금까지 2,558명에게 3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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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20: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