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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국악, 연극, 대중음악 3분야…12월17일 예울마루서 꿈키움페스티벌
전남복지재단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창의학교’에 참여할 지역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CJ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꿈키움 창의학교는 국악, 연극, 대중음악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문화창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남복지재단은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참여 청소년들이 문화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국악과 연극, 대중음악 3분야이다.
지원자격은 열정과 관심은 높지만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류 접수는 내달 6일까지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8일 전남복지재단 홈페이지 (www.jnwf.kr)공지 및 기관별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내달 16일 전남도청에 열린다.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서울 CJ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올 연말까지 창작 및 집합교육을 거쳐 12월17일 여수 예울마루에서 꿈키움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남복지재단(www.jnwf.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전남복지재단 교육사업팀(☎061-287-81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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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1: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