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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나들이 / 김용수 시인
2018-01-18 오전 11:02:27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참!
    희락나들이
    그날은 청해진뱃길이었다


    정유년 마지막달 삼십일
    금일도 가는 길에 구수한 옛이야기
    뱃머리를 휘돌아 포구로 찾아들었다


    푸짐한 말잔치 객실을 들썩이고
    갯냄새 젖은 보따리 풀고 풀어
    파닥이는 어부의 삶 만지작거린다


    금일도 명사십리 노니는 희락사람들
    동심을 풀어놓고 펄쩍펄쩍 뛰는 모습
    철부지 소년일까 소녀일까


    순간을 놓칠세라 사진으로 담는 순진이 
    밀려왔다 사라지는 겨울파도 포말을 밟는다


    희락나들이 길
    청해진 뱃길에는
    하얀 웃음이 활짝피고
    푸른 마음이 펼쳐진다
     
    뭇사람들은 말한다
    희락의 본질은 정에 있다고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01-18 11:02 송고
    희락나들이 / 김용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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