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중앙신협 이사장선거를 겨냥한 네거티브가 도를 넘어 몸살을 앓고 있다.
21일, 순천중앙신협에 따르면 오는 24일, 치러지는 총회 겸 이사,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필요이상의 설전과 논쟁으로 순천중앙신협의 명예까지 실추시키고 있다고 했다.
특히 현 이사장을 폄훼하고 음해하는 설전과 논쟁으로 도를 넘는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가 하면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뜻있는 조합원들에 따르면 “1900억 원의 수신고와 1만9000여명의 조합원수를 자랑하는 순천지역 최대신협이 선거전에 돌입하면서부터 불필요한 네거티브에 휘말리고 있다.”며 “더 이상의 음해성 설전과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앙동에 사는 k조합원은 “유별나게도 이사장 선거전에 돌입하면 별의별 말들이 회자된다.”며 “오는 24일에 치러질 순천중앙신협 이사장선거 역시, 조합원들의 뜻과는 달리 자신들의 영달에만 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천동에 사는 p조합원은 “1만 9000여명의 조합원과 1900억 원의 수신고를 자랑하는 순천중앙신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아무리 이사장자리가 욕심이 나더라도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치러 조합원들의 귀감이 되어야할 이사장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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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0:24 송고
2018-02-21 10:2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