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20대청소
- 2. 9. ~ 2. 25.까지 기간 중 깨끗한 순천이미지 제고에 주력 -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설 연휴(2. 15.∼2. 18.)와 평창 동계올림픽(2. 9.∼2. 25.)을 맞아 귀성객과 내․외 방문객들이 청결하고 아름다운 순천시에 대한 첫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2. 9.부터 시가지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먼저 2월 9일을 설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해 순천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시 공무원,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취약지역 및 관광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순천시와 청소 대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기간까지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 설 당일과 다음날(16일, 17일)만 휴무하고 나머지 기간(15일, 18일)에는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한다.”고 전하면서 “쓰레기를 배출일자에 맞춰 일몰 후부터 일몰 전까지 분리 배출하여 줄 것과 음식물류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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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1: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