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훈,_광양시장,_황동준
광양시청 소속 볼링팀중 청소년대표 2명이 지난 2월 2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제16회 아시아 청소년 볼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3개를 획득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황동준 선수는 2인조, 4인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과 함께 개인전 및 마스터즈 동메달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류지훈 선수는 황동준과 짝을 이루어 출전한 4인조에서 금메달, 개인종합에서 은메달, 2인조에서 동메달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광양시 볼링팀이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광양시청 볼링팀은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상비군 2명, 청소년대표 2명, 청소년대표 상비군 1명이 소속되어 우리나라의 국위 선양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아시안게임 3관왕, 전국체전 전종목 석권 등 월등한 성적을 거둔바 있어, 전국 실업 볼링팀 중 최강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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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11: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