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20전라남도민생활체육대회
순천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해남군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남도민의 날 및 제25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22개시군, 2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어서 순천시는 정구, 태권도, 축구, 야구 등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영에서 2위, 합기도, 탁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또, 22개 시군별로 지역특성과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입장식에서도 ‘정원박람회 입장객 440만 돌파, 도민 성원 감사합니다’라는 큰 메시지를 전달하고 창의성을 발휘한 입장으로 ‘스포츠7330 입장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생활체육인들의 단결력과 의지가 반영 됐다며 송재인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판단한다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스포츠로 행복한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원도심수영장 및 문화체육공원, 팔마 스포츠 타운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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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08: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