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처장사진
광양지역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한려대학교(총장:서복영)가 깨어나고 있다.
2014년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홍보처(처장:김영규)를 신설하고, 그동안 미흡하였던 언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홍보처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는 저희 대학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20살 청년답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또한 회계와 학교운영의 투명성을 유지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습니다.
저희 대학은 잘 가르키는 대학으로써, 최근 몇 년간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에서 10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으며 간호학과는 2012년과 2014년 국가고시에서 100% 전원 합격하였고,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해 경찰공무원 특채시험에서 5명이 합격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교육성과는 인근 대학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지역인 여러분 지켜봐 주십시오. 지역과 상생하는 더 큰 대학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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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09:44 송고
2014-03-08 09:4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