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이 휴일과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역 농가를 지원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보성군은 2008년부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서 농기계임대사업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노동력과 구입비용 등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원거리 지역농업인의 편의를 위하여 2013년 11월에 복내면과 조성면에 각각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 준공하여 북부 4개면(겸백, 율어, 복내, 문덕)과 벌교, 조성, 득량면에서 권역별로 이용 할 수 있게 해 지리적인 불편함을 해소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대수는 기술센터 177대, 복내사업소 144대, 조성사업소 149대로 트랙터, 경운기를 비롯한 73종 총 470대의 농기계가 비치되어 있으며, 임대차 계약을 통해 1인 1종 최고 3일간 임대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주말 휴무로 사전에 예약하여 사용하였으나, 센터는 지금이 1년 중 가장 바쁜 영농철임을 감안하여 자율적으로 주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농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2일까지는 농번기에 한해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농기계임대사업은 2013년 735대에서 2014년 1,388대(5월16일 기준)가 임대되는 등 농가의 전폭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소통과 협력의 정부 3.0 시대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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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08: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