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20안전문화%20결의대회
순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도시 순천 만들기 민‧관 합동 안전문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안전문화협의회 위원, 재난안전봉사단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문화 포스터 공모 입상자 24명에 대한 시상식 후 ‘안전도시 순천 만들기’ 샌드 아트(Sand Art) 공연, 안전관리헌장 낭독, 시민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6기 제8대 시장 취임 첫날, ‘안전도시 순천 만들기, 민‧관 합동 안전문화 결의대회’는 지속가능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이 도시안전임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충훈 시장은 오늘이 민선6기가 시작되는 첫날이라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민선6기 역점시책인 도심재생과 안전도시선언을 통해 안전도시 순천 만들기에 민‧관이 협력하여 순천을 대한민국 대표 안전 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는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해 재난안전총괄추진단 상설운영, 등하굣길 안전벨 설치,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가입 등의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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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09: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