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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그림기획연구소시문학강좌포스터
큰그림기획연구소(소장 이현숙)는 8월 7일(금) 19:30 광양동에 위치한 갤러리 람(광영중학교 정문 앞)에서 ‘시와 함께 떠나는 밤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광영동에 생기를 불어넣고 광영동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시와 함께 떠나는 밤 마실(아름다운 삶을 담은 시로 날다)’은 박행신 시인을 초청해 시(時)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소박하고 꾸밈없는 일상의 사회적 가치를 찾고 보다 많은 주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현숙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영동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큰그림기획연구소는 ‘시와 함께 떠나는 밤 마실’ 프로그램을 총 4회(매주 금요일)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며, 마음의 휴식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시민을 모집 중에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은 큰그림기획연구소(795-1919)로 연락하면 된다.
2015년 시와 함께 떠나는 밤마실
- 아름다운 삶을 담은시로 날다 -
○ 기간 : 2015. 8. 7(금)
○ 시간: 오후7시30분(2시간내외)
○ 장소: 광영중학교 정문앞 람(갤러리)
○ 주 관 : 큰그림기획연구소
○ 후 원 : 전남문화예술재단 . 한국문화예술재단
※ 문의 : 061)795-1919 / hP: 010-935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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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09: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