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교 쪽 동문

순천대 쪽 서문

순천시보건소와  삼산도서관의 출입문 표기가 없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이곳 건물은 시민들과 외지사람들의 편익을 제공하는 공무와 문화공간으로  편리해야 함에도 서문인지, 동문인지, 출입구 표기가 없어 이리갈까 저리갈까 어리둥절하다.

지난 1일, 이용시민 k씨에 따르면 "순천시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나오다가 출입문표기가 없어서 한참을 헤맸다"며 " 순천대 쪽은 서문표기, 삼산초교 쪽은 동문표기를 해줄것"을 바랬다. 

또 외지에서 온  j씨는 "도서관에서 업무를 보고 지인을 만나기로 했는데 출입처 문이 두 군데라서 어디문에서 만나자고 약속장소를 정하기가 어려웠다"며 "문화 행정 예술 교통 중심도시에서 출입문표기를 하루빨리 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우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