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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뉴스를 발행하면서 / 발행 편집인 김용수 2014.11.12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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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119.19
기간 - 2014년 11월 12일

 

       


참으로 믿기지 않는 세상사다


잘못된 한국사회의 인식인지, 잘못된 한국 언론인들의 행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언론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곱지 않다.


없어서는 안 될 “언론” 지극히 필요한 언론 그 또 하나의 언론 (참살이뉴스)을 내 놓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부담이다. 하지만 雨後竹筍처럼 솟아나는 언론 중에서도 참 언론의 역할을 하는 언론상은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상기해 보자. 언론이라는 것은 어느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알리거나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일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언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을 이르기도 함으로 인간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매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사회는 언론기피현상을 빚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참다운 언론인과 언론상이 없다는 방증이다. 즉, 국가를 위하고 사회를 위한 진정한 언론인과 언론으로 그 사명감을 다해야 할 텐데, 자신들의 영리와 영달에 급급한 나머지, 언론기피현상과 함께 전락의 일로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한 의견이나 주장을 내세우며 그 무엇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쓸 수 있는 正論直筆을 할 수 없는 시대인 것 같다. 특히 현 사회의 언론인과 언론들을 비추어 볼 때 어지러운 언론의 현주소라 아니 할 수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참살이뉴스”의 태동은 타 언론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 줬을 것이며, 곱지 않는 시선으로 비쳐졌을 것으로 믿는다. 아니 독버섯처럼 솟아나지 말았어야할 버섯이 솟아났다며 경계와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생각과 우려는 기우에 불과할 뿐이다. “참살이뉴스”가 태동하게 된 동기와 목적은 그러한 우려와 생각을 바꾸어 놓기 위해 태동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난세에 영웅이 태어나듯, 언론의 사명감을 잃어버린 시대에서 또 다른 언론 “참살이뉴스”가 태동하게 된 것은 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언제부터서인가 순천출신 조용헌씨가 쓴 책들을 접하게 됐었다. 그는 많은 화두 중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서 민족의 정체성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깨닫는데 20여 년을 周遊天下했다고 한다.


또 그는 주유천하를 하는 동안 文문 史사 哲철 儒유 佛불 仙선 天文천문 地理지리 人事인사의 구궁이라는 낚시를 만들어 어느 산천, 어느 도시, 어느 사람에게든 던져서 이야기 거리를 낚았다고 한다.  


그 결과 구궁의 이야기보따리를 만들었고 책으로 묶어 세인들에게 읽혀지고 있으며, 참살이 삶에 위안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래지고 있다.


“참살이뉴스” 역시 20여 년의 언론생활을 통해 터득하고 느낀 장단점을 선별, 단점은 수정보완하고 장점은 살려서 계승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할 것이다. 정론직필은 물론 세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 상을 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 참살이뉴스”는 서민들의 삶 속에서 그들의 애환을 ?는데 게으름을 피우지 않을 것이며, 손과 발이 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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