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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로 이어지는 서면 동천 일대서 환경정화활동

보해(대표이사 임효섭)에서 임직원들이 4월 20일 순천 서면의 동천 일대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 관광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환경정화활동은 2013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찾아 올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여 순천이란 도시 자체가 하나의 공원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서순천IC에서 동천을 따라 박람회장으로 이동하는 코스대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보해 순천지점 직원 15명과 광주, 목포지점 직원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다.

환경정화활동은 동천을 따라 ▲쓰레기 줍기 ▲쓰레기 분리수거 활동 ▲하천 정화활동으로 이뤄졌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촉물을 나눠주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해 순천지점 직원 구민호 대리는 “환경정화활동 하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고생한 만큼 보람된 하루”였다며 “제가 근무하는 우리 고장 순천이 지구의 정원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도시 속 아름다운 정원, 순천을 관광하실 방문객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이효수 보해양조 순천지점장은 “순천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순천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보해는 행사기간 동안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쾌적하고 청결한 순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