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_쌍봉동_새마을협의회_버스정류장_청소_(2)

쌍봉동 남․녀 새마을협의회(남회장 최판수/여회장 손춘옥)는 지난달 30일 Oh! YEOSU 4대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회원 15명은 시청을 찾는 민원인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여수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여수시청 주변 10개소 버스정류장 내․외부를 깨끗이 씻어내고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최판수 회장은 “깨끗해진 버스정류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 달에 한번 이상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활동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