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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광양시의회와 이정문 의장이 내외매일뉴스와 내외환경뉴스, 국제환경방송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국회보건복지위원회가 후원한 “제6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 부분 대상을 단체와 개인부분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회봉사 및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해당분야에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 격려 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의회 신문고”을 만들어 작년 9월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광양항 활성화, 백운산 국립공원지정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을 섬기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정문 의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참다운 봉사정신을 발휘하였으며, 건전한 봉사활동과 서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광양 112 자전거 봉사대장으로 활동한바 있는 이정문 의장은 작년 8월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역점적으로 추진하였던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행사시 네 번째 기부자로 참여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9월에도 자녀의 결혼식을 축하해 준 많은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백운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고 (재)광양사랑나눔 복지재단에도 500만원을 연이어 기탁하는 등 기부와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제6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분에 선정된 이정문 의장은

“노동자와 농민,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