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안건 심사·의결과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으로는 김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경로당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정현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2건 등이다.

또한,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광양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광양시 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읍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구상안 의견청취의 건”, “광영동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구상안 의견 청취의 건”으로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2건 등 총 7건이다.

한편, 이번 회기 중에는 제6대 광양시의회 마지막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참석하면 된다. 광양시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wangyang.go.kr) 에서도 녹화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