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월등 향매실마을에서 ㈜순천&매실 주최로 ‘순천매실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콘서트는 매실 수확기를 맞아 감사제와 순천매실을 홍보·판촉하기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콘서트는 김현성, 신재창, 김수련 등을 초대, 공연 후 ㈜순천&매실 김선일 대표가 순천매실 재배유래, 선암매 600년 역사, 매실의 효능에 대해 힐링토크로 진행한다.

콘서트 현장에는 순천매실 홍보배너, 화판, 매실 모형 등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힐링콘서트로 순천매실의 우수성과 역사성 그리고 순천이 대한민국 매실의 본고장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천매실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농업과(061-749-88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