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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에 위치한 불교공뉴스(대표 혜철)는 9일 오후 1시 본사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소정1길 35로 이전하면서 전통 찻집 공(空)을 오픈한다.(개업식 오후1시)

1층에는 찻집을 신문사 직원들이 운영하여 이익금 일부를 장학 사업을 위해 적립하고, 2층에는 스튜디오를 꾸며 어르신 영정사진 무료 촬영, 어린이 글쓰기 지도, 사진 동호인 모임 초대 및 전시회, 무명가수 초청 음악회, 사진 및 비디오 촬영 교실, 기사 쓰기 지도, 취재부장 이경 작가와의 만남 ( 농민신문 신춘문예단편소설 오로라의 땅 으로 등단, 동서커피문학상 청수동이의 꿈, 는개, 도깨비바늘, 탈 )등 사무실을 일반에 개방한다.

중매사찰 옥천대성사 주지인 본지 대표 혜철스님은 오래전부터 사회 공익사업을 위해 재능기부 운동 확산을 위해 준비한 여러 사업을 찻집 공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매주 일요일 옥천 대성사 인연맺기 법회에서 만나 공 찻집을 찾는 회원에게는 다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철 스님은 수용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길 누군가와 함께 라면 1~4권을 시작으로 스님은 중매쟁이, 스님의 쓴소리 “절대혼자살지마라” 등 7권의 책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7080 세대들을 위한 음악회, 전시회, 시 낭송, 종교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상시>

1.수능 준비생 논술 지도 (이경 취재부장)

2.카메라 및 사진 촬영지도 (이한배 편집국장 )

3.sns 활용법 및 기사쓰기 (혜철스님 대표)

<연락처>불교공뉴스 직영, 찻집 공(空) 043-731-7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