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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세 번째 자녀 출산 부부 방문 격려
순천시는 10일 이 달들어 처음 세 번째 자녀를 출산한 부부를 방문 격려했다.
다자녀 출산 부부 방문 격려는 올해부터 매월 처음 출생한 3자녀 이상 자녀를 낳은 산모를 직접 방문하고 아기띠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여성의 증가로 출산율은 날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구 감소는 생산 능력을 저하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밝게 자라는 아이들에게서 도시의 미래를 본다는 순천시는 개발이 아닌 보존에 우선 순위를 두고 생태와 문화를 중심축으로 순천을 디자인하여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출산 장려와 아이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건강한 출산을 위한 라마즈체조교실 운영, 태아 및 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등 맞춤형 시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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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11: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