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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동소재, 조립식건물 태우고 2명사망 2명 중상

순천시 조례동 소재, 경량철골 조립식 2층건물 스시로 일식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일가족 2명은 사망, 2명은 중상으로 참변을 당했다. 
7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새벽4시께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한 사항으로 소방대 도착시, 최성기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인명구조중 구조대원이 부상까지 입업다고 밝혔다.

사상자가 발생한 주 요인으로 1층 옥외계단 옆 식자재 창고에서 발화된 화재로 추정하고 입구에 있는 승용차가 불타고 인접건물 외벽 드라이피트가 타는등 최성기에 도달 탈출구가 막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규모가 적어 소방시설 설치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대 도착과 즉시 2층 주택내부로 진입 인명구조 과정에서 천정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가 진행되었고 화염과 농연이 가득차 내부구조를 파악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