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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즐거움이 넘치는 교훈과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창작동극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 공연을 오는 4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2층)에서 실시한다.
이번 공연 단체는 자원활동가들로 구성된 보금자리로 매월 도서관에서 동화책의 내용을 신체로 표현하는 동극을 공연,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동극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 및 그림자극「쌈닭」, 즐거운 손유희와 율동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며, 주말을 가족과 함께 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에게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어린이와 가족단위 및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당일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797-3870,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