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케 하양 목련 가지마다 청순한 소녀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하얗게 새하얗게 함박웃음 머금다가 깔깔깔 웃는 그 모습에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아들도 도톰...

김용수 물질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것들이 부지기수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육필글쓰기가 사라지고 있다는 ...

크기변환_김용수 벌써부터 초겨울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 겨울은 유난이 추울 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를 각인이라도 시킨 듯 첫눈이 내렸는가 하면 찬바람...

크기변환_김용수_(2) 김장철이다. 추위와 함께 찾아온 김장철은 우리식생활의 보고라 할 수 있는 김치를 담구는 일일 것이다. 겨울철에 접어들면 주부들의 손...

김용수케 갈색 짙은 갈밭 길에 늦가을 비가 내린다 철새 떼 날아들고 으악 새소리 들리는 갈밭 길을 표정 없이 걷는 사람 가을을 타는 걸까 갈밭에 빠진 걸까...

untitled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걷는 길도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산업사회가 극도로 발달 된 시점에서 조성되고 있는 걷는 길과 조성이 되어서 각광을 ...

크기변환_김용수 弱肉强食은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히거나 지배된다.”는 사자성어다. 흔히 우리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는 익숙한 단어로써 위정자들의 권모술수...

크기변환_김용수 최근 들어 박람회이후 박람회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라는 난제가 야기되고 있다. 골치 아프고 근심덩어리로 전락된 박람회장에 대한 활용방...

김용수1 이기심이 팽배하고 상업성이 판을 치고 있다. 극도로 발달된 산업사회의 괴리는 교육의 본질을 헤치고 있을 뿐 아니라 인성교육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

김용수1 추석명절을 앞둔 가을비가 쏟아지고 있다.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번개 불이 번뜩이고 천둥소리가 천지를 진동한다. 이런 날일수록 서민들의 마음은 심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