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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순천에서 김용수
2023-09-18 오전 8:53:03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김용수 편집국장


     

    질 좋은 삶! 그 질을 높이는 것은 건강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다. 지구촌인류가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건강관리다. 오늘날 선진국들의 주요정책 중 국민건강관리는 필수다. 어느 국가든, 어느 도시든, 국민건강과 시민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순천은 생태도시에 뿌리를 둔 건상도시로써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심어주고 있는 도시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 연유일까?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외지인들은 건강도시인 순천에 오면 작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들은 좋은 환경에서 건강을 지키고 사는 순천시민들이 행복하게 보인다.”순천만 국가정원 산책로를 비롯해 오천잔디광장과 어싱 길은 최상의 건강관리 코스다.”고 했다. 또 그들은 그 길을 걷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힘이 생겨난다.”고 말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시작된 순천만국가정원은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은 말할 나위도 없다. 더욱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꽃나무들의 푸른 잎과 형형색색의 꽃빛깔생김은 계절변화를 실감케 한다. 따라서 시민건강은 물론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서울생활에서 성인병을 얻어 순천으로 요양을 왔다는 k씨의 건강일지는 온통 순천자랑이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을 산책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해 각종 꽃을 바라보면서 꽃의 일생을 그리는 상상력을 키울 뿐 아니라 울창한 푸른 숲의 배려까지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 숲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들여 마시면서 건강을 챙기고, 그늘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다, 게다가 형형색색의 꽃의 빛깔과 생김새의 아름다움에서 생의 활력소를 얻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 순천은 생태도시의 근간을 둔 건강도시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가꾸면서 살아가는 으뜸도시다. 타 도시에 비해 기후까지도 사람에게 알맞다. 적당한 강수량과 햇빛 바람 등으로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다.

     

    이번 순천에서 개최한 제17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었다. 103개 전국건강도시협의회 도시들이 공동정책 선언문 채택했다고 한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정기총회와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건강도시 방향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개최측은 밝혔다.

     

    이날 회의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CHP)의장 도시인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개최도시인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장, 부단체장과 전국103개 회원도시의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형평성을 실현하는 데 협의회가 앞장서겠다.”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도시 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호주의 활동가Anita Hanna건강도시를 위한 파트너십(Healthy Cities Partnership)”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경남김해시장, 서울노원구청장, 전남순천시장의 단체장이 직접현장에 참여해 건강도시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김해시는 보건과 복지 분야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특별한 성과를 담은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노원구는 걷기 친화적인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걷는 도시를 주제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노관규 순천시장은 10년 전 무분별한 도심팽창을 막기 위한 완충지대로 2013정원박람회장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2023정원박람회는 소득 4만 불 시대에 걸맞게 도시전체로 정원과 문화 확산을 통한 힐링, 웰빙, 웰니스 도시로 재설계한 성과를 소개하는 정원박람회장조성과 성공적 운영사례를 발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오산시 보건소장은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호수정원, 가든 스테이, 식물원 등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박람회장을 잘 둘러봤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만큼 성공적으로 국제행사를 잘 치루는 동력이 시장의 리더십, 공무원의 노력, 시민의 협력이라는 점은 매우 부럽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표준모델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순천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가족을 모시고 12일간 우수한 건강정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이후 건강도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순천에서는 건강도시에 대한 정기총회와 기후변화에 따른 포럼이 열렸었다. 아마도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은 건강이 으뜸인 것 같다. 건강한 도시, 순천시민들의 삶은 행복의 도가니다. 갈수록 삶의 질이 높아만 가고, 행복감역시도 더할 것으로 믿는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3-09-18 08:52 송고 2023-09-18 08:53 편집
    건강도시, 순천에서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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