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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여행박람회는 17개 광역 시·도 및 시·군 등 300여 단체가 참가했으며, 관람객 10만 9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市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부스 운영, 열정적인 관광 홍보, 특색 있는 체험 및 전시 등을 선보였다.
특히,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광양매화축제와 함께 현대화된 시설과 소포장 판매로 경쟁력을 갖춘 광양백운산고로쇠 등을 집중 홍보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광양의 멋과 맛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우리 시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3월에 개최되는 광양매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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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04: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