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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어 소중하고 전통이 있어 아름다운 고을,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 낙안에서 지난 20일 작은 콘서트 및 영화관을 운영했다.
낙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간한 이날 행사는 낙안면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수강생들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낙안읍성에서 맛볼 수 있는 전통공연과 추억의 영화 ‘또순이’가 상영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자발적으로 협찬한 쌀로 떡국을 만들어 면민들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영화상영시에는 추억의 뻥튀기를 나눠드리는 깜짝 이벤트로 영화 보는 재미를 한껏 살리기도 했다.
강두석 낙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작은 배려와 관심으로 낙안면민을 미소 짓게 만든 낙안면주민자치위원회로 인해 낙안은 지금 행복충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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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09: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