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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사습 복원위한 적벽가 공연 "대성황"
2019-12-26 오전 8:57:08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김철선 편집부장)






    김양남 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장과 회원일동
    지난14일, 낙안읍성내 낙민관에서 "순천가와 적벽가 공연"


     "순천대사습 복원을 위한 적벽가 공연"이 대성황을 이뤘다. 뒤 늦게 알려진 이 공연은 순천시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등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14일, 순천시 낙안읍성내 낙민관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수자인 김양남 명창의 "순천가"와 "적벽가"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낙안읍성 판소리 보존회는 국창 송만갑 선생의 얼을 되새기며 판소리 적벽가 맥을 잇는 동편제 판소리 복원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광주시립창극단 박운종, 고수 정향자의 적벽가 중, '자룡의 거동을 보아라'와 '새타령' 등의 흥겨운 대목은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욱이 김양남 회장의 "순천가"는 순천지명을 네세운 단가로써  계승보존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했다.  


    대구에서 왔다는 정모씨(여 68세)는 서편제의 고장에서 동편제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있다"면서 "우람하고 박력있는 목소리로 '적벽가'를 듣노라니 귀명창이 되는듯 하다면서 지속적인 동편제 판소리복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판소리 회원인 김진원씨는 "매우 뜻깊은 공연으로 지역민들과 관객들의 호응이 아주 컸다."며 "단가 이지만 순천가를 비롯해 호남가와 정읍가 등 지방색을 드러낸 판소리를 복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낙안읍성 판소리 보존회는 송만갑 국창의 맥을 잇는 적벽가와 동편제 판소리 복원과 함께 계승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24 10:07 송고 2019-12-26 08:57 편집
    순천대사습 복원위한 적벽가 공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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