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서울장애인_초청_광양_봄나들이_봉사

광양시청 공무원 봉사단체인 작은봉사회(회장 남명우)와 다사랑(회장 강태원)이 주관이 되어 대한지적공사 광양시지사, 서강기업주식회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공무원노조광양시지부의 봉사회원들과 공동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의 초록장애인이동봉사 소속 중증장애인 10명과 봉사대원 10명을 광양시로 초청해 1박 2일간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역 장애인들은 3월 24일 열차편으로 순천역에 도착하여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매화향기에 푹 빠졌으며, 백운산 휴양림에서 1박을 한 후 25일에는 백운산휴양림 생태관과, 꽃박람회장, 마린센터, 광양컨테이너부두 등을 견학하고 순천역에서 오후 3시 48분 출발 열차에 광양에서의 추억을 가득 싣고 서울로 떠났다.
한편, 광양시청 공무원봉사단체인 작은봉사회와 다사랑은 올해로 5년째 매년 봄 서울지역 장애인을 초청하였으며, 장애인에게 광양으로의 봄나들이 추억과 지역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