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도시 만든다.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도시. 어려운 이웃을 촘촘하게 살펴 나가며 지역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풀어나가는 감동 행정을 실현하고 있는 순천시. 그 중심은 소통이다.

시는 주민과 밀착된 현장 행정으로 주민들의 애로 사항에 귀 기울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 전문가, 행정간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스템으로 자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주민자치의 중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 마을을 좀더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는 복지 시스템에 한 가지 더 주목할 것은 ‘주민들 스스로 자립 자활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에 주력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위해 관련 기관과 홀로서기 지원 협의체를 구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간다.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촘촘한 사회통합 시스템 관리,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공립 보육시설 추진, 경로당 신축, 시민과 장애인이 공유할 수 있는 장애인 복지관 건립,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 의료 시설 등 복지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이 차별없는 동등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저상버스 개통,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할 예정이며 장애인 보장구 대여 서비스,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민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ONE-STOP 민원 시스템으로 감동행정을 실현하고 시민이 불편해 하는 민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소하고 있으며 디지털 지적 시스템 선진화로 토지행정 서비스를 강화 도시 경쟁력 기반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