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우리군%20효자%20작목%20마늘)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본격적인 마늘 파종 시기를 맞아 재배농가들이 적기 파종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약 2,400ha로 전국에서 두 번째 규모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도 28,000여 톤으로 매년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작목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파종 전 중점 기술지도에 나서고 있는데 농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씨마늘은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마늘을 선택하여야 하며, 마늘쪽 크기는 5~7g 정도가 적당하고 저온저장고에 입고되었던 마늘은 벌마늘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씨마늘로 적당하지 않다.
또한, 쪽분리 할 때 상처부위를 통한 병해충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포장 준비 시에는 미리 준비해둔 완숙퇴비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고흥지역의 파종적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으로 조기에 파종한 마늘은 벌마늘, 인편미분화 등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그동안 마늘 재배에서 문제가 되었던 노력비 절감을 위해 생력화 기계를 도입하여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기계 파종으로 인한 바쁜 농촌일손을 줄여주면서 경쟁력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3-09-27 0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