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14420/CK7W7727_s.jpg)
CK7W7727_s
전남 구례군이 ‘군민 맞춤형 강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 맞춤형 강좌란 그동안 군에서 강좌를 선정하고 군민들에게 홍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의 신청으로 군민이 원하는 강좌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것을 말한다.
그 첫 번째로 2월 13일 김용선 교수(전 남부대학교 총장)를 초청하여 ‘시대변화에 따른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의 신청으로 개최된 이번 강좌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320석 규모의 구례군 섬진아트홀을 가득 메웠을 뿐 아니라, 일부는 자리가 없어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군민들의 참여율이 2배 이상 늘고 청중들의 호응 또한 높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강좌를 선정하고 개최해 나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지자체 마다 주민들을 위한 많은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넓은 객석을 채우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구례군 행정의 작은 변화’가 성공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전남 구례군이 ‘군민 맞춤형 강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 맞춤형 강좌란 그동안 군에서 강좌를 선정하고 군민들에게 홍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의 신청으로 군민이 원하는 강좌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것을 말한다.
그 첫 번째로 지난 13일 김용선 교수(전 남부대학교 총장)를 초청하여 ‘시대변화에 따른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의 신청으로 개최된 이번 강좌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320석 규모의 구례군 섬진아트홀을 가득 메웠을 뿐 아니라, 일부는 자리가 없어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군민들의 참여율이 2배 이상 늘고 청중들의 호응 또한 높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강좌를 선정하고 개최해 나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지자체 마다 주민들을 위한 많은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넓은 객석을 채우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구례군 행정의 작은 변화’가 성공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2-14 07: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