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군도의 산림녹화, 대한민국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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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군도 산림자원관리 전략수립을 위한 강의 및 세미나 개최
□ 솔로몬 군도 산림의 지속가능성과 산림자원 회복을 위한 솔로몬 군도 초청 연수단이 4월 8일(수) 산림조합중앙회를 방문, 임업생산자 단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교육받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제협력과 산림교육의 훈련, 교육 체계도입을 위한 강의 및 세미나에 참석했다.
□ 총 8명의 솔로몬 군도 산림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초청 연수단은 지난 6일(월) 오후 우리나라에 도착하였으며 총 19박 21일(3주)간 솔로몬 군도 산림분야 공무원의 정책입안 및 집행능력 배양을 위한 강의와 산림현장을 방문, 견학하게 된다.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은 초청 연수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솔로몬 군도 산림자원관리 실행 계획 수립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산림조합이 그동안 쌓은 산림녹화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솔로몬 군도의 재조림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관리 전략 수립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 해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초청 연수단으로 연수생들의 전문 분야별 목표에 부합하는 강의와 세미나, 현장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
□ 국토면적이 한반도 넓이의 1/8에 불과한 솔로몬 군도는 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진 섬나라로 197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며 2014년 현재 인구는 약 61만 명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원조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2014년도부터 ‘솔로몬 군도 산림자원관리 실행 계획 수립’프로그램으로 산림녹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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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09: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