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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4월 17일(금) 11시 광양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는 2015년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할 대상사업은 총 34건으로 10억 원 이상 예산사업 23건,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3건, 주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사업 8건이다.
시는 이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도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4월 24일(금)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업그레이드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정책실명제는 2013년부터 운영하여 올해 3회째로, 앞으로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정책실명제의 정착과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책실명제’는 정책을 주창하고 설계한 공무원 그리고 그 정책을 시행하고 감리한 공무원들의 이름을 확실하게 밝혀 그 정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는 것으로, 광양시는 정책실명제 운영규칙에 따라 10명의 위원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년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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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09: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