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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2020년 시정운영방향 밝혀
2020-01-08 오전 9:12:48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해인 2020, 생태와 문화를 두축으로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
     
     ◇  생태에 문화와 예술을 더해 세계 생태관광의 별로 발돋움
     ◇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문화와 평화도시로 도약
     ◇  생태경제도시「3E 프로젝트」에 총력
     ◇  시민의 힘으로 혁신과 포용도시 선도
     ◇  시민들의 일상이 더 넉넉하고 따뜻한 순천
     
    허 석 순천시장이 새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 순천시의 역점 시정을 생태경제의 새로운 순천 시대로 정하고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태와 문화를 두 축으로 하여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삼아 생태는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문화와 평화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허 석 순천시장은 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 방문의 해였던 지난 해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등 대내외에 도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던 2019년을 되돌아보면서
     


    2020년은 순천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중심 도시로 나가는 해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5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1. 생태에 문화와 예술을 더해 세계 생태관광의 별로 발돋움
    순천시는 정원의 성공신화가 울산 태화강의 제2호 국가정원 지정, 담양 국립한국정원센터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된 만큼 순천만국가정원이 더 빛 날 수 있도록 품격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국가정원 내 국제적 생태미술관을 조성하고,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로 정원의 미래산업 가치를 증명할 방침이다.
     
    정원박람회 10주년이 되는 해인 2023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여 도시 전체가 거대한 정원으로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고,
     
    이를 위해, 오는 2월 정원박람회 승인 국제기구인 AIPH 현지실사 3월 총회 승인 및 7월 기재부 국제행사 정부 승인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출과 일몰로 명성이 높은 별량 화포와 해룡 와온은 2년 연속 국가 공모에 선정된 어촌뉴딜 사업과 연계한 해양생태관광벨트로 조성과 함께 대규모 숙박시설을 유치하여 걸의면서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201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는 2019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낙안읍성과 202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순천만습지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유네스코 투어 상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 초대 의장도시로 선임된 습지도시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2021년 제14회 람사르협약 아시아지역회의 개최와 2025년에는 국제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도전 의지도 밝혔다.
     

    2.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문화와 평화도시로 도약
    순천시는 지난 해 8월 30일 인천에서 개최된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일본 기타큐슈, 중국 양저우와 함께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공식 선정패를 받았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의 아픈 역사의 현장에서 400여 년 후 서로 손을 맞잡고 우의를 다지는 가슴 벅찬 동아시아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
     
    오는 2월 중국 양저우에서 서예를 주제로 한 민간교류 행사 참여와 5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화와 환경의 메시지를 전달할 한중일 어린이 100인의 약속과 동아시아 그림책․웹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3국의 문화예술을 시민들이 즐기고 향유할 예정이다.
     
    정유재란 전적지 복원과 역사공원 조성으로 호국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난 해 첫 발을 내 딘 순천 평화포럼은 한중일 평화포럼으로 확대하여 평화도시의 위상을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적 문화도시로 지정 받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생활 속 문화 시설 기반을 확대하여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갈 방침이다.
     


      2022년 도청 동부권 통합청사가 들어설 신대지구에는 아트센터와 같은 대형 문화시설을 유치하여 시민문화향유 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순천은 정채봉, 김승옥, 조정래 등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한 문학의 고장인 만큼 이 명성을 기반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학 분야 지정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 1인 1책 쓰기 사업, 예비 작가 지원, 책 문화센터 유치 등 문학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올해 10월에 개최하는 2020 평생학습박람회를 계기로 평생교육 도시로의 브랜드 강화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3. 생태경제도시 3E 프로젝트에 총력
    지난해에 광주 송정~순천 구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재조사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1조 7,703억 원이 투입되는 고속전철화 시대가 열리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에 왕래가 가능하고, 경전선 순천~보성구간, 목포~보성 구간 남해안 철도가 2023년 동시 개통될 예정이다.
     
    이는 그 중심에 위치한 순천이 남해안권 경제․관광의 요충지로서 21세기 철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순천시는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등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과 현재 계획 중인 각종사업들과 연계하는 교육과 생태를 강점으로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3E 프로젝트에 시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잡월드 준공에 이어 목재문화 체험장을 개관하여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키우는 체험교육의 메카로 육성하고, 2021 4차 산업혁명 박람회 개최, e-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 e-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연향뜰 일원을 미래산업 특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국제공항, 크루즈 등 외국인 관광 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해 광역 관광 셔틀버스 정류장과 면세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정원자재판매장과 정원수 공판장 등을 통해 정원이 돈이 되는 순천형 정원경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미래형 기업 유치 등 투자경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신대지구는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신규 건립 중학교 개교, 유․청소년 다목적 수영장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형병원 및 문화시설, 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전남 동부권의 행정중심 명품단지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오천지구는 스포츠센터와 도서관이 결합된 복합플랫폼 구축, 생활 숲 조성 등으로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갈 예정이고,
     
    동천변 출렁다리 설치, 저류지에는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을 통해 체류 관광객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구상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하여 순천 경제를 지탱해주는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만들고,
     
    글로벌웹툰센터 개관과 함께 중국 글로벌 콘텐츠 기업 IIE STAR 순천지사 입주 뿐 아니라 올 상반기 중에 순천시 북경사무소를 설치하고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촌 지사 순천 유치 등 중국의 투자와 관광객 유치 등에 획기적인 전기 마련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해, 농식품부에서 최종 승인을 받은 구)승주군청 일대 발효식품산업화 지원센터는 우리 술, 장류 등 발효산업 분야의 창업과 일자리로 키워가고 외서면 일대에는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를 설립할 계획이다.
     

    4. 시민의 힘으로 혁신도시 선도
    지난 해 순천시는 1천만 관광객 달성, 김장 나눔 대축제 등을 통해 순천시민은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에, 순천시는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No 플라스틱 도시, 순천 시민운동을 실천해 나간다. 
     
    우선,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을 제로 플라스틱 존(Zone)으로 선포하고 공공기관부터 앞장서 도심 거점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지정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해 마을, 아파트, 골목, 광장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경청하고 소통하는 광장토론을 토대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1-08 09:12 송고
    허석 순천시장, 2020년 시정운영방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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