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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 “희망나누미 봉사대원 25명은 2015. 10. 19(월) 고흥군 포두면 원상대길 30번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정두례, 68세) 가정의 집수리(지붕개량,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흥지사는 공사가 설립한 “다솜둥지 복지재단”과 공동으로 2008년부터 저소득층인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여성 결혼이민자 등 농어촌지역 소외 계층 12가정에 대하여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에도 고흥군 등 행정기관과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2가정(1가정당 3백3십만원)을 계획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포두면사무소(면장 이형근), 포두사랑봉사단(번영회장 김순진) 등 각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칭송과 격려를 받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참 의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흥지사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 선정하여 노후주택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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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6: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