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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여름철입맛돋우는사랑의반찬나눔봉사펼쳐%20(1)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21일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정난)가 주관한『우리함께 그려가는 희망스케치』‘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보성군여성회관 조리실에 모인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돼지고기 장조림 100개와 오이피클 8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80세대와 조손가정 100세대에 12개 읍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신정난 회장은 “무릎수술로 다리가 불편해 힘들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즐거웠다”며 “반찬 만들기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전라남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다(茶)~친구」 공모사업 및 가족사진 촬영 메이크업 재능기부 봉사 등 다양하고 왕성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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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08: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