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_한려동새마을부녀회_장수노인_생일축하_(1)

여수시 한려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이순)에서는 지난 9일 지역 내 거주하는 박복심(102)할머니와 유기업(87) 할머니 등 이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미역국과 생일케익,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한려동은 최고령 어르신인 박복심 할머니가 사는 방을 도배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준형 한려동장은 “고령화 사회에 소외당하기 쉬운 노인들의 생신을 챙겨드림으로써 경로사상 실천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행사를 후원해준 여수항 도선사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